‘역세권·소형’…모두 갖춘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2015-12-22 16:24

[사진 =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지속된 저금리로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알짜 단지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피스텔 투자에서 가장 먼저 따져봐야 할 것이 입지와 상품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의 공실률을 가장 낮출 수 있는 역세권 입지의 소형 평형대 오피스텔을 고르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조언한다.

입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교통이다. 오피스텔은 대부분은 젊은 층의 1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만큼, 출퇴근이 용이한 역세권 단지를 선호한다. 또 역세권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및 주변 환경도 잘 정비되어 있어 선호도가 높다.

상품에서는 크기가 작을수록 임대료 및 관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이에 공실률 없이 꾸준하게 임차인을 받을 수 있어 시세도 높게 형성되고, 집주인 입장에서도 비교적 적은 돈으로 쉽게 투자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오피스텔의 경우 교통에 많은 영향을 받는데, 역과 얼마나 가까운지에 따라 시세차이가 크다” 며 “특히, 소형일수록 환금성도 좋아 초역세권 입지에 소형평형대 오피스텔이면 투자가치가 매우 뛰어나다”고 밝혔다.

서울 가까운 택지지구인 미사강변도시에 초역세권에 소형위주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현대건설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강남권 배후도시로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가장 핵심입지인 미사역 5호선 초역세권에 자리잡아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9~82㎡, 총 650실로 공급된다. 19㎡이하 소형비율이 70%이상을 차지하고, 전 층 복 층 구조로 설계되어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201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 연장선(강일역~검단산역) 미사역 바로 옆에 자리잡은 덕에 직장인들의 출퇴근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으로 강남 및 서울, 수도권을 편리하게 넘나들 수 있다.

인근에는 한강과 미사리조정경기장과 망월천 및 근린공원이 형성되어 있고, 내부에는 코인세탁실․무인택배시스템 등이 제공되있으며, 보안시스템도 철저해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1인 가구의 고충을 덜어줬다. 또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이 마련되어 있고, 저층부에는 가스배관 방범커버 및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설치되어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분양문의 : 02-431-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