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정규직 전환 보조금 지원 추진!
2016-01-19 12:58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원주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보조금 지원을 추진한다.
시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 시 발생하는 기업의 추가비용 부담을 완화해 정규직 전환을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본사 또는 공장의 소재지가 2년 이상 원주시에 있는 사업체를 중심으로 상시 고용인원이 5명 이상인 제조업 및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와 문의는 원주시 기업지원과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