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솜리조트, 이효재와 함께 하는 보자기클래스 진행

2016-01-18 15:24

[사진=리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리솜포레스트가 이달 31일 보자기 아티스트로 유명한 이효재와 함께 원데이 힐링클래스 – 보자기 선물포장 강연을 진행한다.

이효재는 지난 2014년 방한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전달할 선물을 순결을 상징하는 빨강과 연두색 보자기로 포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는 영국 왕세자, 오바마 대통령, 빌 게이츠, 박근혜 대통령 등 국내외 유명인사들의 선물도 직접 포장해 세계에 한국미를 전파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진행했던 효재 자수클래스에 이어 오는 1월30일 오후 3시 리솜포레스트에서 열리는 이번 보자기클래스에서는 명절선물 보자기 선물포장법과 함께 이효재의 삶의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강연은 그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만큼 강습비는 무료이며 직접 배우고 가져갈 보자기 재료비 3만원은 현장 결제하면 된다.

이효재의 보자기클래스는 리조트 회원은 물론 비회원도 참여할 수 있으며 리솜포레스트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