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비밀의 방, 첫 탈락자 서울대 멘사 출신 지주연 '의외?'
2016-01-02 10:44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코드-비밀의 방`의 마지막 탈출자와 최초의 탈락자가 공개됐다.
1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코드-비밀의 방`에는 최후의 2인으로 백성현과 지주연이 남았다. 앞서 신재평과 최송현이 손쉽게 라스트 코드에서 탈출한 반면, 두 사람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두 사람도 어느 순간 로프를 푸는 비법을 깨닫게 됐다. 매듭이 아니라 손목과 수갑의 빈 공간을 이용해 로프를 빼낸다는 걸 안 것.
한편, `코드`는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비밀코드를 맞춰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개그맨 정준하 이용진, 가수 김희철(슈퍼주니어) 신재평(페퍼톤스), 배우 백성현 최송현 지주연, 방송인 한석준 서유리 오현민 등 10명의 멤버가 출연한다.
한편 '코드-비밀의 방'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케이블 채널 tvN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