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비밀의 방 이용진, 정주리 대시 받았다 "이용진 아무에게도 못 줘" 선전포고?
2015-12-30 06:56
코드 비밀의 방 코드 비밀의 방 코드 비밀의 방 [사진=이용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이용진이 '코드 비밀의 방'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정주리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한 방송에서 정주리는 이용진의 이름을 언급하며 "내 이상형"이라 밝혔다.
정주리는 "평소 무뚝뚝한 남자에게 매력을 느낀다. 이용진의 무뚝뚝함은 여자를 녹이는 무엇이 있다. 최근 주변에 소개팅을 부탁하고 다녀 불안하다"면서 "아무에게도 못 준다"고 선전포고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