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1월 17일까지 신년세일 때 디자이너 마커스루퍼와 협업 캠페인 전개

2016-01-02 00:01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이 'Be Brave!(비 브레이브!) 새해, 용감해질 수 있는 즐거움'이라는 타이틀로 2일부터 1월 17일까지 총 16일 동안 신년세일 행사를 벌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 기간 콜라보 캠페인으로 유명 디자이너 마커스루퍼와 함께 다양한 사은품과 단독 상품을 출시한다.

우선 신년세일 첫 주말인 2~3일까지 주말 2일 동안 당일 구매영수증 소지객을 대상으로 마커스루퍼가 특별히 디자인한 마우스패드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 갤러리아 카드와 멤버십으로 20만원 이상 구매 때 협업 쇼퍼백을 2~3일까지 2일 동안 1차로 증정하고, 2차로는 1월 8~10일까지 3일 동안 실시한다. 

오는 1월 15~17일까지 주말 3일 동안은 갤러리아 카드와 멤버십으로 20만원 이상 구매객들을 대상으로  폴더형 패션 장바구니와 멀티파우치 세트를 역시 선착순 증정한다.

이와 별도로 명품관에서는 1월 2~14일까지 웨스트 2층에서 ‘갤러리아X마커스루퍼’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이번 콜라보 캠페인을 위해 제작되는 단독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