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전략 디펜스RPG ‘이터널 클래시’ 출시
2015-12-30 15:37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30일, 벌키트리(대표 김세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모바일 전략 디펜스RPG ‘이터널 클래시’를 오는 31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해를 여는 4:33의 신작 ‘이터널 클래시’는 엔씨소프트 출신 개발자들이 3년간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디펜스와 RPG의 재미를 함께 담아 냈다. 액션 RPG 장르가 주도하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흥행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터널 클래시’는 전투력과 속도, 치명타율 등 기본 능력이 각기 다른 7개의 직업을 기반으로 독, 냉기, 화염 등 특수한 속성을 지닌 수많은 영웅과 강력한 한방이 있는 10종의 전차를 갖췄다. 번개의 신 ‘토르’ 등 북유럽 신을 소환해 전황을 뒤집는 등 전략적이고 치열한 전투가 특징이다.
4:33은 ‘이터널 클래시’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게임 출시와 함께 진행하는 ‘승리를 지휘하라!’ 이벤트는 게임 내 주어진 3가지 임무(5레벨 달성, 모험의 길 퀘스트 완료, 수호신 프레이야 획득)를 완료하는 유저 중 10명을 추첨해 약 25만원 상당의 레고 캐슬시리즈를 지급한다.
또한, 전투에 참여하면 쌓이는 눈꽃의 수에 따라 자동 응모돼 아이패드 미니4 64G, 시마 X5SW 드론, 문화상품권 3만원권 1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승전보를 울려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위드미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구매 시 영수증 하단에 ‘이터널 클래시’ 다이아 쿠폰이 무료 지급되며, 게임 내 4성급 이상 영웅 획득 시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다이아를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세권 벌키트리 대표는 “이터널 클래시는 RPG가 결합된 새로운 디펜스게임으로, 머리를 써서 내 편을 구성해 전투에 임하는 색다른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혼자 혹은, 친구 및 직장 동료들과 가볍게 대결할 수 있는 친숙한 게임인 만큼 누구나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터널 클래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http://433.co/gprzmqyd9w)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게임 정보와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eternalclash43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