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바이오, 내년 국내 증시 좌우할 전망
2015-12-28 14:0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삼성이 바이오 계열사에 힘을 보태며 상장을 추진하기 시작하면서, 내년 국내 주가는 삼성의 바이오 부문이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21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7년 말까지 8500억원이 투자되는 제3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2018년 4분기부터 가동하면 경쟁사의 설비능력을 초과하는 세계 1위 바이오의약품 생산전문 설비를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설비효율성과 원가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2016년은 그 원년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의약품 부문 실적이 점진적으로 삼성물산 연결 실적에 인식될 예정"이라며 "설비공사 수주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삼성의 바이오 계열사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최저 연 3.0% 저렴한 이자로 최대 3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팍스넷 스탁론이 눈길을 끌고 있다. 팍스넷 스탁론은 전종목 집중투자/ 신용ㆍ미수 대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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