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가요대전] 2016년 원숭이해 장식할 92년생 스타들의 운세는?

2015-12-28 00:11

[사진 = SBS 가요대전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2016년 원숭이해를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 92년생 스타들이 올해의 운세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2015 가요대전'에서는 원숭이띠 스타들이 포춘쿠키를 통해 운세를 점쳤다. 이날 MC 아이유-신동엽을 주축으로 남녀 92년생 아이돌을 한 자리에 모았다. 

엑소 찬열이 뽑은 쿠키에는 "시련과 고통을 이겨낸 당신은 새해에 결실을 맺게 될 것이다"는 내용이 들어 있어 2016년이 엑소 찬열의 해가 될 지 기대를 모았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2016년도 엑소의 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B1A4 바로와 산들도 "확률에 자신을 맡길 것인가? 스스로 자신을 가지고 결정하길 바란다. “새해에는 주체가 되어 움직이십시오"라는 내용을 점괘를 뽑았다. 

 '2015 SAF 가요대전'의 진행은 신동엽과 아이유가 맡았으며 소녀시대, 원더걸스, 샤이니, 2PM, 포미닛, 티아라,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B.A.P,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GOT7(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여자친구, 몬스타 엑스, 세븐틴, 업텐션, iKON, 트와이스 등 정상급 아이돌 27팀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