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둥이 물티슈, 크리스마스 한정판 출시
2015-12-03 08:36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물티슈 브랜드 순둥이는 크리스마스 특별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제품은 산타클로스가 된 순둥이, 루돌프가 된 순둥이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영·유아도 편하게 쓸 수 있는 무향 물티슈로, 라임오일이 들어있어 사용 후에 끈적임이 없고 동백꽃추출물은 겨울철 건조하기 쉬운 피부를 자극없이 부드럽게 닦아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넉넉한 80매로 구성됐다.
특히 '착한 구매 착한 소비' 캠페인의 일환으로 구매 1건당 100원이 아동복지시설에 자동 기부된다.
또 구매자 모두에게 로하스 휴대용 물티슈(10매)를 증정하고, 캡형·리필형 혼합 구성 땐 2000원 할인 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