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출국 명령 에이미 "교도소 안이 더 좋았다" 망언 '깜짝'
2015-11-27 07:31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에이미가 강제 출국 명령을 받은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 교도소 수감 생활 후 에이미는 "교도소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방을 9명과 함께 썼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활한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특히 에이미는 "교도소 안에서 오히려 더 좋았다. 사람이 원점으로 돌아가니까 사소한 것이 소중하고, 내가 그동안 해온 나쁜 짓을 절실히 깨닫게 됐다. 아기처럼 순수한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