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장단, 김영삼 전 대통령 여의도 분향소 합동조문
2015-11-25 09:26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삼성그룹 주요 사장단이 지난 22일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을 조문한다.
25일 삼성에 따르면 박근희 삼성사회공헌위원회 부회장을 비롯해 삼성 주요 사장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 마련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분향소를 찾아 합동 조문한다.
이들은 삼성 수요 사장단 회의를 마치고 단체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사장들은 검은색 등 짙은 색 정장을 입고 이날 회의 장소인 서울 서초동 삼성본사로 출근했다.
한편 서울 서초동에 있는 삼성 본사에는 조기를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