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3분기 영업손실 16억원…적자 7억원 증가
2015-11-06 17:23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6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5년도 3분기 매출 99억6400만원, 영업손실 16억2700만원, 당기순손실 11억69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7%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7억6100만원과 2억3400만원 증가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 감소 요인으로 매년 3분기가 전통적으로 SW 라이선스 판매 비수기이며 특히 올해 3분기의 경우 여름휴가, 추석 연휴 등 장기 휴무일이 대거 포함돼 영업일 부족으로 평년 대비 매출이 저조하게 나타났다고 꼽았다.
또한 게임 개발 자회사인 ‘이스트게임즈’가 복수의 신작 모바일 게임 개발을 진행하며, 개발 비용이 증가한 것도 단기 실적 부진의 한 요소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사업 분야 전반적으로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검색포털 줌닷컴으로 대표되는 자회사 줌인터넷의 포털 사업은 지난 2분기 최초 분기 흑자 달성에 이어, 이번 3분기 역시 분기 흑자를 기록하며 의미 있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줌닷컴은 지난 3분기 동안 △프론트 페이지 방문자 수 국내 3위 △주간 순방문자 수 7위 사이트로 도약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하며 성장이 가속화된 모습을 보여왔다.
이와 같은 줌닷컴의 성장에 힘입어 줌닷컴의 검색 및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액은 꾸준히 꾸준히 증가했고 3분기 전체 매출액 역시 올해 1분기 대비 34.2% 대폭 성장하며 연속 분기 흑자를 이뤄냈다.
또한 게임 사업의 경우 계획했던 사업 계획이 예정된 일정보다 다소 지연됐으나 조만간 신작 출시 및 해외 진출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4분기에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7%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7억6100만원과 2억3400만원 증가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 감소 요인으로 매년 3분기가 전통적으로 SW 라이선스 판매 비수기이며 특히 올해 3분기의 경우 여름휴가, 추석 연휴 등 장기 휴무일이 대거 포함돼 영업일 부족으로 평년 대비 매출이 저조하게 나타났다고 꼽았다.
또한 게임 개발 자회사인 ‘이스트게임즈’가 복수의 신작 모바일 게임 개발을 진행하며, 개발 비용이 증가한 것도 단기 실적 부진의 한 요소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사업 분야 전반적으로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검색포털 줌닷컴으로 대표되는 자회사 줌인터넷의 포털 사업은 지난 2분기 최초 분기 흑자 달성에 이어, 이번 3분기 역시 분기 흑자를 기록하며 의미 있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줌닷컴은 지난 3분기 동안 △프론트 페이지 방문자 수 국내 3위 △주간 순방문자 수 7위 사이트로 도약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하며 성장이 가속화된 모습을 보여왔다.
이와 같은 줌닷컴의 성장에 힘입어 줌닷컴의 검색 및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액은 꾸준히 꾸준히 증가했고 3분기 전체 매출액 역시 올해 1분기 대비 34.2% 대폭 성장하며 연속 분기 흑자를 이뤄냈다.
또한 게임 사업의 경우 계획했던 사업 계획이 예정된 일정보다 다소 지연됐으나 조만간 신작 출시 및 해외 진출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4분기에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