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574억원 규모 인천 부동산 처분 2015-11-06 10:34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한진중공업은 인천 서구 원창동 일대를 포함한 16필지의 부동산을 경우종합건설 등에 574억1967만5000원을 받고 매각한다고 6일 공시했다. 사측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자산을 매각한다"고 설명했다. 처분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의 0.89% 수준이다. 관련기사 대우조선해양, 해양방산분야 1위 문제 없나 현대상선, 15만t급 벌크선 '현대 코미포'호 명명식 개최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 ‘사회공헌 우수기업’ 수상 쾌거 한진중공업 건설, ‘통영 해모로 오션힐’ 1023가구 이달 분양 조선업에 가린 해운업계의 비명… “우리도 살려달라” bshajunews@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