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574억원 규모 인천 부동산 처분 2015-11-06 10:34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한진중공업은 인천 서구 원창동 일대를 포함한 16필지의 부동산을 경우종합건설 등에 574억1967만5000원을 받고 매각한다고 6일 공시했다. 사측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자산을 매각한다"고 설명했다. 처분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의 0.89% 수준이다. 관련기사 시총 100대 기업 10년 사이 41% 물갈이… 내수 약진 눈길 대우조선해양, 해양방산분야 1위 문제 없나 조선업에 가린 해운업계의 비명… “우리도 살려달라” 현대상선, 15만t급 벌크선 '현대 코미포'호 명명식 개최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 ‘사회공헌 우수기업’ 수상 쾌거 bshajunews@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