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단서 제시' 강용석 아내, 47kg 시절 이보영과 닮은꼴? 사진 보니…

2015-11-05 00:48

디스패치 강용석[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의 아내와 관련한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강용석은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배우 이보영의 과거 사진이 나오자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 와이프와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한창 날씬했을 때는 이보영씨랑 닮았었다. 이보영이 2005년 '어여쁜 당신'에 나올 때 장인어른이 일주일에 한 번씩 전화를 해 '어쩜 쟤는 우리 딸하고 닮았느냐'고 할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특히 강용석은 자신의 아내가 몸무게 47kg이었던 과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연예 전문매체 '디스패치'는 4일 강용석과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의 불륜설과 관련해 두 사람의 관계를 입증할 단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