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영화 촬영차 오늘(1일) 방콕으로 출국

2015-11-01 00:23

티아라 은정

아주경제 조성진 기자 = 티아라 은정이 영화촬영을 위해 1일 오전 9시 태국으로 출국한다.

은정은 한국 걸그룹 최초로 태국영화 ‘마이크로러브’의 주연을 맡아 떠나는 것이다.

영화 ‘마이크로러브’는 태국의 잘나가는 부자이자 엘리트인 태국 청년 팟(제임스 마 분)이 개발한 소프트웨어에 한국 소프트웨어 회사 사장 딸이자 엘리트 직원 민지(은정 분)가 관심을 가지며 벌어지는 공상과학 로맨스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