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홍보대사로 탤런트 이상윤·김소은 위촉
2015-10-29 15:00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들은 향후 금감원의 주요 행사에 참석하고 홍보영상 및 포스터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금감원은 이상윤 씨가 드라마에서 부드럽고 지적인 역할을 많이 담당해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금감원을 홍보하는데 알맞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더불어 홍보대사들은 이날 금감원에서 개최된 위촉식에서 '청년 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
한편, 이상윤 씨는 1981년 생으로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9년 한국방송대상 신인 탤런트상, 2010년 MBC 연기대상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