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승연 "어머니 이정숙 일이 우선…아이는 뒷전, 막 컸다"
2015-10-22 08:1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조승연 작가가 어머니이자 KBS 아나운서인 이정숙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6월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 MC들은 조승연에게 "자녀대표로 여기 나오지 않았느냐. 어머니가 KBS 아나운서 출신이라 잘 가르치셨을 것 같다"고 질문했다.
이에 조승연은 "아무래도 어머니가 KBS 아나운서였어서 일이 우선이고 아이는 뒷전이었다. 막 컸다"고 대답했다.
한편,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조승연은 로이킴 신아영 김소정과 함께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