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차유람 "서양선수 글래머스한 몸매에 기 눌려, 패드 도움까지"
2015-10-21 08:3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당구선수 차유람이 임신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1년 SBS '강심장'에서 차유람은 "경기를 하다가 서양 선수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괜히 기가 눌렸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차유람은 "당구 경기 중 실제로 섹시한 선수들에게 기자들의 카메라 플래시가 많이 터진다. 섹시한 경기 사진에 욕심이 났다. 몸매가 소박해서 패드를 착용한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