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탐폰 '#탐해봐 #화이트스타일 캠페인' 120만 뷰 돌파, 누리꾼 관심 급증

2015-10-16 11:23
내가 만드는 화이트스타일 뮤비, 특별한 재미에 경품까지 풍성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유한킴벌리 화이트가 화려한 변신으로 포텐을 터트리고 있다. 기존의 깨끗하고 순순한 여대생 이미지로 대표되던 화이트가 2030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탐해봐 #화이트스타일’ 캠페인으로 폭발적인 반응은 물론, 신선한 이미지까지 얻게 된 것.

‘#탐해봐 #화이트스타일’ 캠페인은 화이트스타일 뮤직비디오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방식으로, 일방적으로 캠페인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스스로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캠페인이라는 점에 매우 신선하고 창의적이라는 평가를 이끌어 내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캠페인 홈페이지(www.ykwhitestyle.com)에 모바일로 접속한 후 #스타일 #핑크 #자신감 #득템 #꿀잼 #심쿵 등 여러 키워드 중 자신이 원하는 4개의 키워드를 선택하면 나만을 위한 프리스타일 랩이 담긴 뮤직비디오를 완성할 수 있다. 내가 직접 가사를 쓰고 랩을 쓰는 듯 즐거움 체험을 선사하는 뮤직비디오에는 가수 크리스탈X랩퍼 키썸이 출연해 흥미를 더한다.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를 완성하기만 해도 화이트탐폰 할인쿠폰 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며, 직접 만든 뮤직비디오를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캐논 EOS100, 화이트탐폰 특별팩 등 푸짐한 경품의 행운도 누릴 수 있다.

이색적인 캠페인 방식이 주목을 끌면서 참가자들의 호응 또한 폭발적이다.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캠페인 영상 조회수는 이미 120만건을 훌쩍 넘겼으며, 현재까지 2천여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직접 나만의 뮤직비디오 만들기에 나서며 즐거움에 동참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나만의 키워드로 그녀들의 당당한 자신감을 표현할 수 있는 점이 캠페인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미를 줄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한킴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