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브랜드 '전성기', 제휴파트너 CGV와 함께 다양한 영화 혜택 선보여

2015-09-17 13:44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50세 이상을 위한 라이프케어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가 제휴파트너 CGV와 함께 다양한 영화 혜택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어 영화를 좋아하는 50세 이상 장년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CGV가 지난달부터 매월 1회 개최하는 CGV 토요모닝시네마는 활기찬 중년을 대표하는 50+대표 배우 강석우와 영화 저널리스트 백은하 기자가 관객과 대화하는 토크쇼 형태의 독특한 시사회로, 1개관 200여석이 마련되며 CGV노블레스 회원과 함께 전성기 고객 50명을 매월 초대하고 있다. CGV토요모닝시네마는 소규모로 진행되는 고급 시사회인 만큼 인기가 많아, 지난 달 참여 안내 페이지의 조회수가 2,300 건에 육박할 정도로 참여 신청 열기가 뜨겁다.

9월 CGV토요모닝시네마는 우리나라에서도 친숙한 유명 배우인 로버트 드 니로, 앤 해서웨이 주연의 ‘인턴(Intern)’의 무비토크시사회로 진행되며, 19일CGV판교에서 개최된다. 참여를 원하는 ‘전성기’ 멤버십 회원은 ‘전성기’ 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에서 CGV토요모닝시네마 참가 신청 이유와 함께 영화보고 보고 싶은 사람에 대한 소개를 한 줄 댓글로 기재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안내문자가 발송되며, 당일 매표소 내 ‘전성기부스’에서 당첨자 확인 후 1인 2매 티켓을 지급하므로 배우자, 친구, 자녀와 함께 즐길수 수 있다.

CGV 토요모닝시네마에 더불어, 매월 시행되는 CGV 노블레스 시사회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9월 22일 진행되는 9월 노블레스 시사회는 권상우, 성동일 주연의 ‘탐정 더 비기닝’으로, CGV 목동, 구로, 인천 및 춘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전성기 홈페이지 이벤트 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성기-헤이데이 사업부 조지은 상무는 “중장년층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성기와 CGV가 뜻을 모아 특별한 고품격 문화이벤트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연말까지 진행되는 CGV토요모닝시네마와 노블레스시사회를 통해 중장년층의 문화 생활이 한층 더 풍부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50세부터가 진짜 전성기’를 모토로 지난해 6월 론칭한 50세 이상을 위한 라이프케어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는 전국 호환 충전식 교통카드 무료 제공, 병의원 우대 서비스, CGV 영화 할인권 증정, 유한킴벌리/정관장 제품 샘플증정 등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49만 명 이상이 ‘전성기’ 멤버십에 가입했으며, 라이프케어 매거진 <HEYDAY>를 매월 기획 발간하고 있다. 멤버십 가입 시 <HEYDAY> 매거진을 최대 4개월 무료 제공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junsungki.com)를 통해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사진=라이프케어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