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이브의 사랑 110회' 금보라, 김민경 위해 이혼서류 100장 준비?…폭소
2015-10-15 09:51
16일 방송되는 '이브의 사랑' 110회에서는 강세나(김민경)에게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으라고 말하는 모화경(금보라)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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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송아(윤세아), 구강모(이재황), 홍정옥(양금석)은 동혁과 함께 진 사장이 남긴 약자를 해독해낸다. 세나는 켈리(진서연)와 함께 중국 상해 그룹이 똑같은 제품을 출시 직전이라는 소식을 보도자료로 낸다.
또 송아와 강모는 켈리와 세나의 음해에도 불구하고 계획대로 제품을 출시할 거라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특히 화경은 세나에게 "네가 하도 이혼서류를 찢는다길래 내가 아예 100장 가져왔다. 도장 찍어"라고 말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브의 사랑' 110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