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류윈산 “전통적 북중 우호 추진, 김정은과 광범위한 합의 달성”
2015-10-10 21:42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류윈산 중국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은 10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회담에서 양측의 전통적 우의에 대해 많은 의견을 교환했고 광범위한 합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는 관영 신화통신의 보도를 인용, 중국의 ‘권력서열 5위’인 류 상무위원은 이날 오후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의 회담에서 북한과의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한 정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화통신은 김영남 위원장이 중국 대표단이 북한의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북중 간의 전통적인 우의를 구현한 것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는 관영 신화통신의 보도를 인용, 중국의 ‘권력서열 5위’인 류 상무위원은 이날 오후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의 회담에서 북한과의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한 정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화통신은 김영남 위원장이 중국 대표단이 북한의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북중 간의 전통적인 우의를 구현한 것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