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재은, 과거 "반평생 힘들고 지옥같아" 가정사 고백 눈물
2015-10-05 08:28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재은이 가정사를 고백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MBN '속풀이 쇼 동치미'에서 이재은은 "데뷔 후 쉬지 않고 일을 했는데 부모님 사이는 안 좋아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재은은 "내 반평생이 엄마의 계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힘들고 지옥 같았다. 그래서 파격적인 내용의 영화와 화보를 찍어 빚을 갚았다"면서 "빚에 지쳐 결혼을 빨리했다. 무일푼으로 결혼해 신랑에게 미안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