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 배수문 도의원 격려 방문

2015-09-24 11:01

[사진제공=과천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경기도의회 배수문 의원(새정치 민주연합)이 24일 오전 과천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를 찾아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배 의원은 중앙119안전센터에서 추석연휴를 앞두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휴일도 없이 근무에 임하는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배 의원은 “도민들의 안전한 추석연휴를 위해 고향방문도 미루고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도민들을 대신해 감사를 드린다”면서 “소방공무원의 열악한 근무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소방서는 연휴가 시작되는 25일 오후 6시부터 30일 오전 9시까지 상황요원 보강, 응급의료기관 비상연락망 확보, 유관기관 핫라인 유지, 화재예방 순찰 강화 등 추석연휴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