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개방성·시장자본이 성공비결"...GGGF 개막

2015-09-24 07:39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아주경제 종목 뉴스

△"개방성·시장자본이 성공비결"...GGGF 개막
-'제7회 2015 글로벌그린성장포럼(GGGF)' 23일 개막
-힐튼 루트 조지메이슨대 교수 "실리콘 밸리와 같은 개방성은 다양한 기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배움을 촉진하고 지식을 나누는 데 공헌", 또 "민간 투자를 끌어당기는 벤처캐피털리스트가 실리콘밸리의 성공 비결"이라고 역설
-최종배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조정관 "창의성과 혁신기술, 융복합이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혁신형 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 필요"

△코스피 G2발 악재에 1940선 급락
-23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37.42포인트(-1.89%) 내린 1944.64로 마감
-중국의 9월 PMI 잠정치가 47.0으로 집계되면서 증시에 악재로 작용
-미국의 연내 금리 인상 우려가 재부각된 것도 증시에 영향
-코스닥지수 역시 13.39포인트(-1.93%) 내린 680.28로 마감

△올해 성장률 2.8%, 달성가능할까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GDP 성장률이 기존 전망치인 2.8%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
-그러나 중국 경기 침체와 한국 수출 부진 탓에 비관론은 커지고 있는 상황
-주요 10개 해외투자은행이 예측한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 평균은 2.6%로 올 초(3.4%)보다 0.8% 포인트 낮은 수치
-한은이 10월 수정경제전망에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는 상황

▲주요 종목 리포트

△증권업, 트레이딩 부진으로 컨센서스 하회"[대신증권]
-증권업에 대해 트레이딩 부문 부진으로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하회할 것으로 전망
-비중확대 유지, 최선호종목으로 삼성증권과 대우증권 유지, 관심종목은 키움증권
-커버리지 6개 증권사의 3분기 합산 순이익은 3조612억원으로 전 분기대비 38.8%, 전년동기대비 27.4% 각각 감소
-거래대금 감소와 파생결합증권 조기 상환 축소, 시장변동성 확대로 인한 트레이딩 및 상품 손익이 부진할 것

▲전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이그잭스는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에 "주가급등 관련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
△현대정보기술은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으로 "시황 변동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
△포인트아이는 SK주식회사와 9억원 규모 SKP/CORE망 서비스 인프라 유지보수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현대모비스는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2122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

▲주요 뉴스

△미국 9월 Markit 제조업 PMI 잠정치 53.0, 예상(52.8) 상회
- 직전월(8월) 확정치와 일치, 2013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
△미국 주간 원유 재고 -190만배럴, 예상(-53.3만) 하회
- 휘발유 재고 +140만배럴, 예상(+81.9만) 상회
△유로존 9월 Markit 제조업 PMI 잠정치 52.0, 예상(52.0) 부합, 5개월래 최저치
- 서비스 PMI 54.0, 예상(54.2) 하회 / 종합 PMI 53.9, 예상(54.0) 하회
△독일 9월 Markit 제조업 PMI 잠정치 52.5, 예상(52.6) 하회
- 서비스 PMI 54.3, 예상(54.5) 하회 / 종합 PMI 54.3, 예상(54.6) 하회
△프랑스 2분기 GDP QoQ 0.0%, 예상(0.0%) 부합
△프랑스 9월 Markit 제조업 PMI 50.4, 예상(48.6) 상회
- 서비스 PMI 51.2, 예상(51.0) 상회 / 종합 PMI 51.4, 예상(50.4) 상회
△드라기 ECB 총재, "추가 양적완화 가능하지만 지금 결정 내리기에는 일러"
- "자산 매입 프로그램 충분히 유연성 갖고 있어, 필요시 규모, 구성, 기간 조절 가능"
- "신흥국 경제 둔화 우려로 유럽 인플레이션 및 경제성장률 위험 확대, 결정내리기까지 시간 더 필요해"
△도이치방크,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파문에 독일 지수 연말 목표가 11,300P에서 10,300P로 하향 조정
- 1987년 아우디 급발진 문제로 판매량 전고점 수준 회복에 10년 이상 걸렸다는 점과 독일 증시에서 차지하는 시총 비중이 약 25%라는 점이 주된 하향 이유

▲펀드 동향

△국내주식형 +247억원 (9월 22일 기준)
△해외주식형 +117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경제지표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미국 8월 내구재 주문
-미국 8월 신규주택매매

△추가·변경상장
-솔고바이오(국내BW행사, 1만5374주, 511원)
-MBK(유상증자, 63만6940주, 1570원)
-국일제지(유상증자, 58만8234주, 1700원)
-큐브스(유상증자, 109만4890주, 5480원)
-솔고바이오(유상증자, 1800만주, 797원)
-동일제강(유상증자, 1500만주, 3000원)
-메지온(스톡옵션, 1만주, 8000원)

△주주총회
-MBK
-푸른저축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