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17일 증권·금융가 이모저모
2015-09-17 18:11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수익률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S큐레이터 가디언 서비스' '사후관리 자동 Alert 시스템' '신한아이 알리미 서비스' 사후관리서비스 3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후관리 자동 Alert 시스템'은 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 채권, 신탁, 랩 등 다양한 금융상품의 수익률을 추적해 시장 하락 시 미리 대처할 수 있도록 해준다.
'S큐레이터 가디언 서비스'는 보유한 증권이나 랩 서비스 등의 수익률이 투자자가 미리 정한 수익률 구간에 다다를 경우 푸쉬 메시지를 통해 즉시 알려준다.
'신한아이 알리미 서비스'는 국내외 지수 알림, 종목별 목표가격 도달 시 알림, 특정 종목의 현재가 알림 등을 미리 설정해두면 원하는 시각에 문자메세지로 받아볼 수 있다.
SK증권은 17일 파생결합증권(DLS) 1종과 17일~18일 이틀간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2종 및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공모한다.
이벤트를 통해 1등에게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10만원 등 총 1024명에게 현금을 지급한다.
KB금융그룹은 핀테크 집중육성 프로젝트인 'KB 스타터 밸리' 2호 기업으로 개인주차공유 플랫폼 기업인 이노온을 선정했다.
이노온은 IoT(사물인터넷) 기술 기반 주차공유 플랫폼인 '파킹플렉스'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지난 7월 서울시 공유경제기업으로 뽑힌 벤처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