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프리미엄 타월 4종 세트' 출시

2015-09-15 00:01

[사진제공=유니클로]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유니클로는 '프리미엄 타월 4종 세트'를 출시한다.

프리미엄 타월 4종 세트는 뛰어난 품질의 천연 소재와 압도적인 가공 기술에 기반한 최고급 품질의 제품들로 '개인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는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 콘셉트 아래 선보이는 제품이다. 지난 7월 말 일본에서 처음 출시되었으며 한국, 미국 및 프랑스를 포함한 전세계 7개국 유니클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사이즈에 따라 바스 타월, 페이스 타월, 미니 타월 및 행커치프로 구성됐다. 특수한 꼬임 가공을 통해 공기를 많이 포함한 부드러운 실로 만들어져 기분 좋은 폭신함을 선사한다. 천연 효소를 이용한 가공 처리를 통해 높은 흡수성을 자랑하며, 표면에는 특수 항균 소취 가공을 더해 더욱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14일 공식 출시되며, 행커치프와 미니 타월은 7900원, 페이스타올과 바스 타올은 각각 9900원 및 1만9900원에 판매된다. 온라인스토어에서는 4개 상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페이스타올과 바스 타올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에서, 나머지는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