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1호점 오픈 10주년 특별기획전' 2주차 시작
2015-09-12 00:0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유니클로는 국내 최초 매장 오픈 10주년을 맞아 10월 1일까지 매주 '1호점 오픈 10주년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2주차 할인 기간인 17일까지는 센스있는 간절기 스타일링이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최대 약 50% 할인된 파격적인 특별가에 선보인다.
스웨트 컬렉션 일부 제품들은 최대 1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스웨트 컬렉션은 셔츠, 풀오버를 비롯한 상의부터 팬츠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2주차에는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 시트와 후리스 안감으로 제작되어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하는 남성용 윈드 블록 스트레치 스웨트 파카와 윈드 블록 스웨트 스트레치 팬츠 등 변덕스럽고 쌀쌀한 날씨의 가을철 야외 활동 시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단독 또는 셔츠 및 아우터와 레이어드하여 패셔너블하게 착용할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라인의 그래픽 스웨트 일부 제품들도 할인 대상에 포함된다. 남성 및 여성용 디즈니 프로젝트를 비롯해 이번 시즌 새로 출시된 여성용 사쥬와 개성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남성용 서프라이즈 뉴욕, 스타워즈, 브룩클린 머신 웍스 일부 제품들은 정상가에서 1만원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