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통, 추석맞이 한돈 선물세트 증정 이벤트 실시

2015-09-14 09:30

[사진제공-배달통]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배달통(대표 나제원)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와 함께 추석맞이 한돈 선물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배달음식 원산지 표기 등록을 활성화하고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내 모바일 주문고객 100명, 앱 내 국내산 돼지고기 원산지 정보를 기재한 업주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한돈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SMS를 통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배달통측은 “민족 명절을 맞아 배달통 고객과 사장님들이 이벤트에 많이 참여해서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한다”며, “믿고 먹을 수 있는 한돈처럼 배달통과 함께 하는 업체 사장님들의 음식도 고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달통은 지난 7월 6일 업계 최초로 어플리케이션 내 업체상세정보에서 원산지 정보를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8월말 기준으로 300여개 업체가 원산지 정보 표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투명한 원산지 공개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