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교덕 경남은행장, 연봉 20% 자진반납...청년일자리 창출 보탠다
2015-09-10 15:28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손교덕 경남은행장이 연봉의 20%를 자진 반납했다.
10일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에 따르면 손 행장은 범금융권으로 확산되고 있는 연봉 반납에 동참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손 행장의 급여 반납은 9월 급여부터 적용될 예정으로 향후 임원들로까지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