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보건소 보건복지프라자, 첫 '순환운동교실' 열어
2015-09-04 16:19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보건소 보건복지프라자는 지난 3일 직장인을 대상으로 첫 '순환운동교실'을 열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순환운동교실'은 운동 전후의 건강·체력은 물론 혈압, 체성분, 스트레스, 근력 등을 비교해 참석자들의 신체 능력에 맞춰 운동을 할 수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운동처방사의 지도로 준비운동,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정리운동 등을 40분의 짧은 시간동안 소화, 최대의 운동효과를 봤다.
특히 보건복지프라자는 참가자들이 관내 곳곳에 위치한 유헬스센터와 연계, 운동과 힐링을 할 수 있도록 걷기수첩과 건강관리카드를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