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 옥수수 대첩에도 웃음꽃 활짝!

2015-09-04 14:27

[사진 제공=CJ E&M ]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박신혜가 옥순봉에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4일 밤 9시 45분에 방송하는 ‘삼시세끼 정선편’ 17회에서는 박신혜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삼시세끼’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당시 궂은 날씨가 이어져 옥수수를 수확하기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박신혜가 함께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박신혜로 인해 한층 파워풀해진 옥택연의 모습 등 사랑스러운 ‘박신혜 효과’가 안방극장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박신혜표 양념갈비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박신혜와 옥순봉 삼형제는 또 어떤 추억을 만들어갈지 4일 밤 9시 45분에 방송하는 ‘삼시세끼 정선편’ 17회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삼시세끼 정선편’ 첫 방송 이후 꾸준히 10% 이상의 높은 시청률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첫 방송부터 16주 연속 동시간대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