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기념 동반 여행
2015-09-04 09:22
박신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이은영 이사와 거리에서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건강한 매니지먼트를 꿈꾸는 그녀. 그런 그녀가 있어 나는 든든합니다. 무슨 말이 필요해!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고 썼다. '솔트엔터테인먼트'라는 해시태그로 앞으로도 함께 걸어나갈 매니지먼트에 대한 애정과 믿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은 박신혜가 현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기념하며 이은영 이사와 떠난 동반 여행길에 찍은 사진이다.
배우 박신혜와 이은영 이사는 지난 2002년 연습생과 막내 매니저로 처음 만나 지금까지 믿음과 신뢰를 쌓아왔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스타로 사랑받으며 올해로 3년 연속 아시아투어 중인 박신혜는 도쿄, 상해, 홍콩, 대만과 중국 심천에 이어 9월 12일 중국 성도에서의 팬미팅이 예정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