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즐성, 스몰웨딩을 꿈꾸는 예비 부부들을 위한 특별한 예물 선물

2015-08-31 10:18
가을 시즌 웨딩 고객을 위한 현대백화점 무역점 ‘럭셔리 다이아몬드 가구대전’ 참가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이효리-이상순 커플, 원빈-이나영 커플, 최근 김새롬-이찬오 커플까지, 과연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화려하고 성대한 결혼 예식이 아닌 소규모 결혼식, 이른바 ‘스몰웨딩’으로 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스몰웨딩은 일반 웨딩 트렌드에도 많은 영향을 미쳐 톱스타들의 초호화 웨딩 공식에서 벗어나 합리적이고 실속있는 나만의 웨딩을 꿈꾸는 예비 부부들이 늘고 있다.

때문에 스드메 패키지를 예약하고 틀에 박힌 결혼식을 진행하기 보다는, 자율적이고 독특한 공간 안에서 신랑 신부의 개성을 살려주는 맞춤형 웨딩으로 무대 연출부터 기획까지 디렉팅 해주는 웨딩 디렉터들이 급증하고 있다.

쥬얼리 브랜드 ‘HAIZEL .S’ 역시 신랑 신부만의 웨딩 스토리를 기반으로 특별한 웨딩을 기획하는 ‘THE SKETCH WEDD (더스케치웨드)’, ‘MY WEDDING TEAM (마이웨딩팀)’, ‘YOUR BIG DAY (유어빅데이)’ 디렉팅 업체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웨딩을 선물하고 있다.

HAIZEL .S은 둘 만의 스토리를 담은 쥬얼리를 제작해 예산에 맞춰 소재부터 디자인까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맞춤으로 제작하거나, 혹은 가지고 있던 쥬얼리를 개성있고 트렌디하게 리세팅해 신랑 신부만의 웨딩 스토리를 담는 예물을 구매할 수 있게끔 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이번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다가오는 9월 2일(수)부터 9월 6일(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점 10층 에메랄드 홀에서 진행되는 ‘럭셔리 다이아몬드 가구대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HAIZEL .S은 예물부터 현대H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데일리 쥬얼리,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전시되었던 아트워크, 그리고 출시 전부터 SNS를 통해 디자인 스케치가 공개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신상품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HAIZEL .S은 브랜드 컨셉트에 맞게 쥬얼리 부스를 고급스럽게 꾸며 편리하고 프라이빗한 맞춤 예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국내 최고의 웨딩드레스인 최재훈 웨딩드레스 홍보물이 비치돼 토탈 웨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HAIZEL .S 웨딩 협력사인 럭셔리 호텔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입점한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오호브아 시몬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구성해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예정이다.

HAIZEL .S은 본 행사 기간 동안 스몰웨딩을 꿈꾸는 예비 신랑 신부들을 위해 14k 커플링을 합리적인 금액대로 구성하여 단 6세트를 한정 판매하며, 300만원 이상 예물 구매 시 5% 할인과 더불어 예물 전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커스텀메이드 웨딩 슈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BEAU by HAIZEL .S 컬렉션 중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김윤서 협찬과 인스타일 화보 씨스타 협찬, CJ E&M, 노블레스 매거진 등의 협찬 상품은 최대 20%까지 할인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몬스터네일즈 네일 스티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몰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