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결혼' 김빈우, 과거 신민아와 때리고 맞은 사연은? 목꺾여 깁스까지…

2015-08-28 11:21

[영상 출처 = YouTube]


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김빈우 결혼, 김빈우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 발표, 배우 김빈우 결혼, 배우 김빈우 오는 10월 웨딩마치, 배우 김빈우 품절녀 대열에 합류


배우 김빈우(32)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과거 한 복싱 드라마에서 열연했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빈우는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때려'에서 주인공 신민아의 라이벌 복싱선수로 첫 연기자 데뷔를 했다.

당시 극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실제 때리고 맞았기 때문에, 김빈우 역시 촬영 중 목이 꺾여 깁스를 한 채 촬영을 강행하는 투혼을 보였다.

한편 김빈우는 오는 10월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빈우의 예비신랑은 1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표이며,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은 일반인인 신랑을 배려해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을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배우 김빈우 결혼[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