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농업기술박람회 고양 킨텍스 개최

2015-08-31 08:18
첨단농업분야 융복합(ICT) 과학기술의 장 마련

[킨텍스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대한민국 최대 전시장인 킨텍스(대표이사 임창열)는 오는 11월 18일부터 4일간 첨단농업분야 융복합(ICT)과학기술의 장(場)인 ‘2015 첨단농업기술박람회(이하 AATE 2015)’를 킨텍스 제 2 전시장 10홀에서 개최한다.

2회째를 맞는 AATE 2015는 후원기관인 미래창조과학부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전차대비 대비 약 2배인 200여개 사 500부스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AATE 2015는 국내 농·축산업 기술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OKTA(세계한인무역협회) 및 기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전 세계 유력바이어를 역대 최대 규모인 100여개 사를 초청하여 국내 농·축산업을 대표하는 본 전시회 참가업체들과의 1:1 맞춤형 수출상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전국 단위농협 및 축협 조합원의 단체참관 신청 시 무료 버스를 지원하고 있다.

AATE 2015에 전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8월 31일까지 참가신청을 하게 되면 조기할인(10%)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참관을 희망할 경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사전등록 시 기입한 이메일 주소를 통해 본 전시회 관련 정보와 뉴스레터를 받아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ate.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