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가는 길 이진아 "학창시절 놀림 많이 받아" 왜?
2015-08-27 01:1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디션 출신 가수 이진아가 과거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지난해 방송된 SBS 'K팝스타4'에서 이진아는 "목소리가 특이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 남자애들이 많이 놀렸다"고 말했다.
이어 이진아는 "지금은 생활하는데 (목소리로 인한) 불편함은 사라졌다. 피아노 치고 작곡을 하다 보니까 싱어송라이터가 되게 하고 싶었다. 제가 만든 노래를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