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어린이 감기약 '그린 시럽' 리뉴얼 출시

2015-08-26 10:43

녹십자 어린이 감기약 ‘그린 시럽’ [사진=녹십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녹십자는 어린이 감기약 '그린 시럽' 시리즈를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린 시럽은 증상에 따라 고를 수 있고, 어린이도 쉽게 복용할 수 있는 시럽 형태의 감기약이다.

종합감기약 '그린콜샷 시럽', 해열·진통제 '그린펜 시럽', 콧물·코막힘·재채기 치료용 '그린노즈 시럽', 기침·가래약 '그린코푸 시럽'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

리뉴얼 제품은 증상별로 제품 포장 색상을 달리해 구분을 더욱 쉽게 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효능·효과(적응증) 글씨 크기를 크게 해 식별력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