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비트윈, 새 앨범 화보 공개…영화 '시계 태엽 오렌지' 오마주
2015-08-21 10:04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5인조 보이그룹 비트윈(BEAT WIN)이 5명의 알렉스로 변신했다?
21일 비트윈의 소속사 골드문-에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비트윈의 새 미니앨범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사진에서 비트윈은 그 동안 많은 해외 아티스트들과 디자이너들의 영감이 돼 온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시계 태엽 오렌지'의 주인공 알렉스를 오마주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스토커’는 이성이 자신을 사랑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가사와 그런 사랑을 갈구하는 모습을 스토커에 빗대어 직설적이고 간결하게 표현한 곡으로 비트윈은 26일 개최되는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스토커’의 새 퍼포먼스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비트윈은 오는 27일 자정 타이틀곡 ‘스토커’가 수록된 데뷔 첫 미니앨범 ‘인세이셔블(INSATIABLE)'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