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바람만 불어도…"가슴 뽕인지 아닌지 다 알아"
2015-08-20 08:45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심형탁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 13회에서 심형탁은 여자들의 가슴과 관련한 대화 중 "뽕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뽕이면, 바람이 불면 옷이 안으로 조금 말려 들어간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또 과하게 가슴골을 강조하면 자신이 있다는 건데, 그런 경우 수술했을 확률이 높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19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