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모바일, 신작 모바일 RPG ‘원더5마스터즈’ 국내 및 글로벌 정식 서비스 시작

2015-08-19 15:33

[사진제공-아이덴티티모바일]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신작 모바일 RPG ‘원더5마스터즈’의 국내 및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원더5마스터즈’는 판타지 풍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드래그 스킬(Drag Skill) 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전략 전투의 재미 등 모바일 RPG의 핵심 요소들을 하나로 모은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정식 서비스에서는 32여종의 캐릭터 및 240여개의 던전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으며, 이와 함께 강력한 보스 몬스터에 맞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레이드 ‘차원의 포식자’와 최대 1000층까지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무한 던전 ‘천공의 요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유저의 판단에 따라 광역 스킬을 하나의 대상에 몰아서 사용하거나, 전략적으로 자신의 파티에 치명적인 몬스터를 먼저 처치하는 등 다양한 전투 활용이 가능한 ‘드래그 스킬 시스템’과 각각의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을 조합해 자신만의 파티를 구성해 나가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국내를 비롯한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등 116개 국가에서 ‘원더5마스터즈’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시작으로 이후 애플 앱스토어 등 다양한 마켓에도 해당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우현 모바일사업본부 사업 PM은 “글로벌 소프트런칭 및 국내 테스트에서 보내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와 재미를 더욱 강화했다”라면서, “이후 정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는 물론, ‘한국형 캐릭터’ 등 각 국가를 상징하는 색다른 콘텐츠들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오는 9월 10일까지 해당 게임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캐릭터 생성’, ‘보스 몬스터 퇴치’, ‘레이드 10회 이상 참여’ 등 지정된 미션을 완수한 유저에게는 ‘보석’, ‘영웅조각’, ‘S급 장비 상자’ 등 총 50만원 상당의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며, 7일 이상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는 영웅 캐릭터 ‘물의 정령 운디네’ 또는 ‘사탕중독 린’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공식 홍보모델인 SKT T1 소속의 프로게이머 이상혁 선수(닉네임 ‘페이커’)의 파티와 PvP 대결을 벌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상혁 선수와의 PvP에서 승리한 유저에게는 도전한 난이도에 따라 ‘친필 싸인 티셔츠’ 및 ‘골드’, ‘보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아이덴티티모바일 ‘원더5마스터즈’의 게임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특별페이지(http://event.mobile.actoz.com/Games/Won/LaunchEv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