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국회 예결위 내 특수활동비 소위 구성, 실태 점검 나설 것"
2015-08-18 17:11
안민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야당 간사인 안민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8일 예결위 내에 특수활동비 개선 소위원회를 구성, 특수활동비 실태 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박근혜 정부의 재정·경제 실패 대책으로 공안정치가 부활했다"며 "공안정치 실태를 감시하기 위해 특수활동비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결위 내 특수활동비 개선 소위를 구성해 철저히 분석할 것"이라며 "일반 부처 특수활동비 편성을 최소화하고 필요시에는 업무 추진비 등에 비목을 정해 편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또 "이번 (2014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박 정부의 국정 실패도 지적하겠다"며 "창조경제 등 '박근혜표' 사업의 집행 실태를 점검하고, 박 대통령의 공약이 얼마나 이행되고 있는지도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박근혜 정부의 재정·경제 실패 대책으로 공안정치가 부활했다"며 "공안정치 실태를 감시하기 위해 특수활동비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결위 내 특수활동비 개선 소위를 구성해 철저히 분석할 것"이라며 "일반 부처 특수활동비 편성을 최소화하고 필요시에는 업무 추진비 등에 비목을 정해 편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또 "이번 (2014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박 정부의 국정 실패도 지적하겠다"며 "창조경제 등 '박근혜표' 사업의 집행 실태를 점검하고, 박 대통령의 공약이 얼마나 이행되고 있는지도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