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공사장 가스통 폭발... 1명 사망·3명 다쳐 2015-08-18 11:07 [사진=연제경찰서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18일 오전 9시 27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가스통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용접공 김모(42)씨가 숨지고 동료 정모(61)씨 등 3명이 화상 등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철근 용접작업 중 산소통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 김희정 국민의힘 연제구 후보, '연제 교육발전 특구' 추진 (속보) 與 1차 경선 여론조사 결과 발표…부산 연제구 등 20곳 확정 부산 연제구, 2016 지혜의 인문학 강좌 운영 부산 연제구, 23일까지 학교주변 유해·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부산 연제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a1776b@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