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 폭염대비 취약계층 냉방용품 지원
2015-08-17 14:25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가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집중 건강관리를 실시 중이다.
보건소는 폭염대비 행정지원·기동력을 갖춘 방문보건 전담인력 18명으로「폭염대응 방문 건강관리 지원반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또 T/F팀은 폭염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위험군 대상자의 가정방문 및 전화, 문자 발송 등 수시 건강 체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