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NB조거수트' 출시…1960년대 스포티룩 재해석
2015-08-17 12:2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뉴발란스가 'NB 조거수트'를 출시했다.
NB 조거수트는 뉴발란스가 최초로 제안하는 새로운 수트 스타일링이다. 1968년 뉴발란스가 후원하던 미국 대학 육상팀의 유니폼에 스트릿 패션 무드를 더해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라인이다.
조깅을 위해 발목이 밴딩처리된 조거팬츠에 맨투맨 또는 후디를 같이 코디하여 입는 새로운 룩으로 뉴발란스에서 이번 2015 가을·겨울 시즌 처음으로 선보인다.
조거팬츠는 형태안정성이 우수한 면 폴리에스터 혼방 프렌치 테리 원단으로 활동성과 스타일리쉬함을 동시에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