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안병훈, USPGA챔피언십 출발 ‘순조’
2015-08-13 22:16
3번홀까지 버디 1개 잡고 1언더파 기록
안병훈(24)이 남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안병훈은 13일 밤(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의 휘슬링 스트레이츠GC에서 시작된 USPGA챔피언십 첫날 3번홀까지 1언더파를 기록중이다.
안병훈은 현재 세계랭킹 59위다.
이 대회에는 안병훈 배상문(캘러웨이) 양용은, 케빈 나(타이틀리스트), 대니 리(캘러웨이), 제임스 한 등의 한국(계) 선수들이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