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프리미엄 디저트 6종 전국 매장 출시

2015-08-11 15:51

[사진제공=CJ푸드빌]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투썸플레이스가 그간 일부 특화 매장에만 선보였던 프리미엄 디저트 6종을 전국 매장에 확대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디저트는 1인용 아담한 사이즈의 쁘띠 케이크 3종과 과일 타르트 3종이다.

대표 제품은 망고, 패션후르츠, 라즈베리와 생크림, 커스터드 크림을 층층이 쌓은 쁘띠 망고 케이크와 진한 맛의 초콜릿 케이크 사이사이 치즈 크림과 카라멜을 넣어 맛을 낸 쁘띠 초코치즈 케이크, 밀가루와 버터 등을 섞은 반죽 틀 위에 생크림과 그릭요거트무스 등을 넣고 딸기를 듬뿍 올린 스트로베리 요거 타르트, 카라멜과 바나나, 초콜릿 등으로 맛을 낸 바나나초코 타르트다.

이 제품들은 가로수길, 포스코사거리 등에 있는 투썸플레이스 디저트 특화 매장에서 지난 2월부터 시범 판매해 전체 디저트 중 상위 10위 안에 드는 등 고객 호응이 검증 되어 전국 매장에 확대 출시하게 되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최근 디저트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트렌드가 확대되는 만큼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라는 투썸플레이스의 브랜드 콘셉트가 더욱 주목 받고 있다"며 "예쁜 모양, 달콤한 맛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드는 투썸플레이스만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지속 개발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