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김시우·이동환·강성훈, 내년 미국PGA투어 복귀 향해 ‘순항’
2015-08-07 05:38
웹닷컴투어 ‘디지털 앨리오픈’ 첫날 40위권 포진…시즌 상금랭킹 ‘톱25’에 들면 가능
김시우(CJ오쇼핑)와 강성훈(신한금융그룹) 이동환(CJ오쇼핑)이 내년 미국PGA 투어카드 확보를 위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
세 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오버랜드파크의 니클로스GC(파71)에서 열린 미국PGA 웹닷컴투어 ‘디지털 앨리오픈’(총상금 60만달러) 첫날 나란히 4언더파 67타로 공동 36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 크레이그 발로(미국)와는 5타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