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 국제대학생 조각 심포지엄 개막
2015-08-05 17:16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대교문화재단은 ‘2015 대교 국제대학(원)생 조각 심포지엄’을 개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재능 있는 조각가를 발굴해 창작 기회와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국제 문화예술 행사다.
대교문화재단과 서울시립대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조각가협회가 후원한다.
주제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으로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국내외 조각가들은 오는 20일까지 작품 창작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해외에서는 터키와 불가리아에서 작가들이 참여해 국내 작가들과 작품 세계를 공유한다.
최종 작품은 오는 21일부터 한달간 서울시립대학교에 전시되며 이후 9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는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재능 있는 조각가를 발굴해 창작 기회와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국제 문화예술 행사다.
대교문화재단과 서울시립대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조각가협회가 후원한다.
주제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으로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국내외 조각가들은 오는 20일까지 작품 창작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해외에서는 터키와 불가리아에서 작가들이 참여해 국내 작가들과 작품 세계를 공유한다.
최종 작품은 오는 21일부터 한달간 서울시립대학교에 전시되며 이후 9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는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에 전시될 예정이다.